
⟪지구지구대, 地球地區隊⟫ Members of Earth District김지연, 송주형, 다이애나밴드(신원정, 이두호)
인류세와 코로나19 이후의 환경·사회적 위기를 배경으로 지구와 인간의 사회·생태적 관계를 성찰하며, 자연과의 균형 있는 관계와 실천의 가능성을 예술의 언어로 탐색하는 프로젝트 전시

인류세와 코로나19 이후의 환경·사회적 위기를 배경으로 지구와 인간의 사회·생태적 관계를 성찰하며, 자연과의 균형 있는 관계와 실천의 가능성을 예술의 언어로 탐색하는 프로젝트 전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창작 행위와 무의식적 감각을 추적하고, 드로잉·설치·영상 등 일상에서 수집한 재료를 해체하고 재조합하며 생활과 예술, 익숙함과 낯섦 사이의 모호한 경계와 순환을 탐색하는 전시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용도 폐기되거나 다른 용도로 전환된 벙커와 군사시설을 재현하고, 재난과 사회적 불안 속에서 안식처를 찾으려는 인간의 욕망과 장소에 축적된 역사적·사회적 맥락을 픽션을 통해 재해석하는 전시

데이터와 이미지로 구축된 과학적 신뢰 체계를 의심하고, 기술과 관측 시스템이 무력화된 세계를 상상하며 우리가 무엇을 근거로 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하는지 질문하는 전시

실험실의 원형 공간과 그곳에서 끊임없이 낙하하고 이탈하는 쥐들의 궤적을 통해, 닫힌 체계와 이를 떠받치는 근거의 공허를 드러내고 세계를 구성하는 이탈과 낙하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전시

일시적인 시각 인지력 저하에서 비롯된 감각 경험을 바탕으로, 불완전하고 가변적인 시각 정보가 기억과 신체 감각을 거쳐 정서적 작용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탐색하는 전시

환대의 감각에서 출발해 서로 다른 존재에게 열려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 사라지는 문과 지의류, 돼지, 아이들의 옷과 젖병 등 선 위에서 마주한 장면들을 통해 단절과 이동, 관계의 경계를 새롭게 사유하는 전시

HIV 감염 7주년을 기념하는 형식을 통해 자신의 감염 사실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전시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선택과 반응을 통해 커밍아웃 이후 형성되는 관계와 HIV 감염인을 둘러싼 사회적 인식과 태도를 탐색하는 전시

지난 5년간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페미니스트 문화예술 단체 페미당당의 활동을 돌아보고, 무엇이 기억되고 잊히는지, 누가 역사를 기록하는지 질문하며 기존의 연대기적 기록을 넘어 새로운 아카이빙의 방식과 가능성을 탐색하는 전시

2072년 창조성이 의무가 된 초-디지털 사회를 배경으로, 데이터베이스 속 타인과 나의 정보가 뒤섞이는 과정을 통해 자기애와 타자화, 정체성의 경계와 혼란을 탐색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

일상에 공존하는 감시체계를 바탕으로 극사실주의 목조각과 기계장치를 결합한 인터랙티브 마리오네트를 통해, 개인정보가 끊임없이 수집되고 노출되는 시대의 감시와 통제, 권력과 사회구조의 메커니즘을 탐색하는 전시

파편적인 흔적과 서로 다른 언어를 통해 하나의 설명으로 환원할 수 없는 ‘진실’을 추적하며, 확신과 음모, 인식의 불완전성 사이에서 진실에 다가가는 방식을 탐구하는 전시

도룡뇽의 사지 재생 기술이 인간에게 적용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의 신체가 상품이 되는 사회를 상상하고 노동자의 신체와 창작물이 자본에 의해 생산·소비되는 과정을 통해 노동의 가치와 저작권, 창의성, 예술과 자본의 관계를 질문하는 3채널 애니메이션 영상 설치

꿈을 사고파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꿈이 지닌 사회적·정서적 가치에서 출발해, 수면 뇌파를 활용한 설치와 영상, 꿈 내러티브 아카이브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내밀한 꿈이 타인과 공유되고 교환되며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탐색하는 전시

초대와 환대의 의미를 다양한 감각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시각·사운드 중심의 작품을 서로 다른 감각으로 번역하고 전달하는 시도를 통해 가장 멀리 있는 존재와 만나고 관계 맺는 방법을 탐색하는 전시

탈영역우정국의 옛 보일러실인 지하 공간을 활용해, 기존 전시 공간의 조건과 형식에서 벗어나 장소의 특성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전환하는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공간지원 프로그램

서울이라는 도시를 현대작가 7인의 개인적 기억과 감각, 경험을 통해 바라보고, 각각의 시선을 해시태그처럼 연결해 도시의 역사와 공간, 권력과 욕망, 변화와 소외가 교차하는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새롭게 감각하고 재구성하는 전시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개인의 실존과 존재의 깊이를 탐색하고, 관찰되지 않거나 규정되지 않는 개별자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커뮤니티와 개인, 관계와 그 외부의 가능성을 하나의 악보처럼 구성하는 전시

인공지능의 예측과 추론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셋을 사회정치적·문화적 맥락에서 바라보고, 예술적 아카이브와 컴퓨터 과학적 데이터의 경계를 넘나들며 데이터로 구성되는 세계에서 무엇이 선택되고 가려지거나 부재하는지를 탐색하는 전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교류하는 인물들의 사건과 데이터화된 신체를 통해, 가변적인 관계와 연결 속에서 사회를 부유하는 개인의 감각을 드러내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