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는 레버넌트⟫ Drifting Among Revenants이지 리 Izzy Lee

암스테르담의 병원과 한강, 서울의 주택가를 배경으로 세 여성의 삶과 죽음, 도시의 기억이 교차하며 공명하는 목소리를 따라가는 이지 리의 개인전

암스테르담의 병원과 한강, 서울의 주택가를 배경으로 세 여성의 삶과 죽음, 도시의 기억이 교차하며 공명하는 목소리를 따라가는 이지 리의 개인전

다채널 사운드와 AI 기반 시각 이미지를 통해 인류세의 생태적 인식을 새롭게 제시하는 몰입형 오디오비주얼 설치 작업

병역거부운동에서 무기거래감시와 비폭력운동으로 확장되어 온 ‘전쟁없는세상’의 20년을 다양한 기록을 통해 되짚으며, 군사주의에 맞선 평화운동의 연결과 연대의 시간을 재구성하는 아카이브 전시

분단으로 인해 물리적·법적으로 가로막힌 공간을 가상의 ‘집’으로 상상하고, 이를 3D 그래픽, 도면, 미니어처, 드로잉과 사운드로 변환하며 경계 너머의 공간을 감각하는 방식을 탐구하는 다원예술 공연

역사적 사실과 허구의 내러티브를 영화, 애니메이션, 3D 프린트 조각 등으로 교차시키며, 기술 변화 속에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 새로운 매체를 통해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을 탐구하는 전시

이전 전시의 해체물을 재구성해 작품과 재료, 폐기물 사이의 경계와 예술적 가치의 잠재성을 탐색하는 ‘전시 후 전시(Post-Exhibition Exhibition)’

시간을 주요한 주제이자 매체, 방법론으로 다루는 RTA(Real Time Arts)의 2022년 프로젝트. ‘진화’를 주제로 다양성 속의 축적과 변화, 자연선택, 상호유연성, 변화하는 상태와 동시발생적인 몸을 탐색하는 전시와 퍼포먼스

디지털 플랫폼 경제에서 비가시화된 노동의 신체와 시선을 따라가며, 타인의 노동에 대한 의존과 관심의 방향을 새롭게 감각하는 전시

반복되는 행위와 이미지의 순환·이행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생존하는 이미지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현재성을 탐색하는 전시

탈영역우정국의 지하 공간을 침수시키고 물·사운드·영상·설치가 순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익숙한 전시 관람의 조건과 예술을 인식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장소특정적 전시

서로 다른 생태계가 만나는 경계인 ‘에코톤’을 통해 이분법적이고 고정된 정체성에 질문을 던지고, 하이드로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물과 도피, 저항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

팬데믹이라는 재난 속에서 종이 서류로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소수자의 현실과 망각된 존재들을 가시화하며, 재난 이후 공동체의 추모와 연대, 회복의 조건을 질문하는 전시

음식을 매개로 생명과 죽음, 포식자로서의 인간이 행사하는 권력과 탐욕을 살피며, 식재료의 죽음과 이를 다루는 인간의 내면을 시각화한 전시

일상 속 먼지와 미세 입자를 통해 인간의 삶과 흔적을 관찰하고, 콜라그래피와 증강현실(AR), 현미경 등 다양한 시각 장치를 통해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교차하며 미세한 입자에서 우주적 관계를 탐색하는 전시

네 명의 작가가 서로의 작업을 비평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이전과 지금을 가르는 변화의 지점과 그 과정에서 누락된 존재들을 추적하며 ‘동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적 체계를 모색하는 전시

‘합성계의 카나리아’를 주제로 합성 미디어의 현상과 가능성을 예술가와 연구자들의 전시, 퍼포먼스, 워크숍과 토크를 통해 탐색하는 포킹룸(Forking Room) 2022

‘마음’과 ‘존재’를 중심으로 인간이 경험하는 결핍과 내면의 투쟁을 바라보며, 그럼에도 끊임없이 회복하고 나아가는 삶의 ‘무한 반항’을 탐색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이상의 시 〈거울〉에서 출발해 생태계의 변화와 소멸, 사라지는 언어와 비인간 존재 등 우리가 외면해온 현실의 ‘들리지 않는 소리’에 주목하며, 타자와의 소통과 공존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전시

감염병 이후 변화한 공간과 소통, 분산과 결합의 양상을 시각적·구술적 ‘지도’로 기록하며,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의 세계와 메시지를 탐색하는 전시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 전환과 순환구조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살피며, 식물과 미시 생태계의 관찰을 바탕으로 대안 에너지와 생태적 공생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