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발란스 Off Balance _ 노예들 No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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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발란스 신진아티스트기획전

노예들 No Yes

2019. 8. 24. – 25.

 

일시 : 08월24일 – 25일 (주말) 오후 6시
장소 : 탈영역우정국 (서울 마포구 독막로 20길 42)
러닝타임 : 공연 60분 + 커뮤니티 파티 60분 (총 120분)

주최 주관 : 오프발란스
협 력 : 탈영역우정국
후 원 :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 고양안무가협회

 

참여 아티스트 :

1층-
강희경 (Heegyeong Kang / Contemporary Dance)
송주아 (Jooa Lilith / Movement Art)
한진민 (Jinmin Han / Contemporary Dance)
최나영 (Nayoung Choi / Media Art)

2층-
노지원 한송원 (Jiwon Roh, Songwon Han / Collaboration)
조용현 (Yonghyun Cho / Installation Art)
나지원 허민지 (Jiwon Na, Minji Huh / Collaboration)
김종신 이성하 (Jongshin Kim, Seongha Yi / Collaboration)
도연수 홍세민 (Yeonsoo Do, Semin Hong / Collaboration)

Moving-
구희진 이태녕 (Heejin Goo, Taenyoung Lee / Contemporary Dance)
유성희 (Choreographer)

기획 감독 :
총괄 기획 대표_ 유성희 (Sunghee Ryu)
총괄 감독_ 송주아 (Jooa Song)
예술 감독_ 한송원 (Songwon Han)
영상 감독_ 최원규 (Wongyu Choi)
사진 작가_ Goguma

스태프 :
강태구 (Taegoo Kang)
노하윤 (Hayoon Noh)
최혜진 (Hyejin Choi)
이보영 (Boyoung Lee)
조다솜 (Dasom Cho)

 

 

오프발란스(OFF BALANCE)

오프발란스는 예술융합을 지향하는 단체로 2015년 여름에 창단 하였다.
오프발란스(OFF BALANCE)는 고정된 예술 장르의 균형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의미로
작품 ‘마더’, ‘가슴에 묻는다’, ‘휴먼’ 등 현대사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대표작들이 있다.
2016년 ‘신진아티스트기획전’을 열어 새로운 방향의 전시형 퍼포먼스를 구현하였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도전과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오프발란스 X 신진아티스트기획전

신진아티스트기획전은 움직임(movement)을 기반으로 만든 ‘전시형 퍼포먼스’이다.
신진 작가들의 작업 방식을 서로 공유하고 융합하여 그들의 예술을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예술의 장이다.
관객은 순수무용, 행위예술, 미디어아트,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다.

2016년 제1회 신진아티스트기획전이 ‘흐르다’라는 주제로 더 텍사스 프로젝트 공간에서 열렸으며,
2018년 2회는 행화탕에서 ‘읻:따’의 주제로 열렸다.

 

올해(2019) 전시 주제 ‘NoYes:노예들’ 소개

우리는 NO 또는 YES 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또는 그러하지 못한 상황이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자의적인 선택을 했을지라도 타의적인 상황이나 관계가 개입 되기도 한다. 혹은 그러한 선택권 조차 없을 수 도 있다.
누군가는 구속된 현재에서 자유를 갈망하고 있고, 또 누군가는 구속된 안정감에 길들여져 자유를 두려워 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타의가 아닌 자의적 구속안에서 자유를 찾기도 한다. 상황이나 관계에 구속되어 헤어나오지 못하는 우리는 노예들이지 않을까.

15명의 노예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스스로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티켓예매 링크

https://bit.ly/2YVfYxP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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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아티스트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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