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담다 DAMDA _ 마리포사 MARIPOSA

담다_포스터

 

창작집단 담다 _ 시청 중인 콘텐츠 시즌 1 :
DAMDA _ LOOKING AT CONTENTS SEASON 1

마리포사
MARIPOSA

2019.8.20 (화) 오후 8시 – 2019.8.23(금) 오후 8시

• PRODUCER : 김소담
• WRITER : 이세령
• ACTOR : 김해율, 김희정, 이해찬, 양훈철
• SCENOGRAPHER : 김보경, 이승현
• ASSISTANT DIRECTOR : 김효민, 홍나영
• GRAPHIC DESIGNER : 이승현
• 주최 : 창작집단 담다
• 협력: 탈영역우정국
• 공연료 : 15,000원 (매 회당 최대 50석)
• 예매 : http://www.ticketlink.co.kr/product/29662

<공연 소개>

주제 : 어른다움’과 ‘아이다움’그리고 ‘나 다움’의 기준은 무엇일까?

우리는 사회 속 문화와 함께 살아간다. 문화는 가장 작은 단위로 ‘나’에서 우리, 사회 혹은, 사회로부터 시작되어 ‘나’에게로 관계 맺어진다. 관계 속에 주체이자 대상이 되는 ‘나’의 존재에 대해서 창작집단 담다는 ≪시청중인 콘텐츠≫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극장이 아닌 ‘공간’이라는 넓은 범위에서 연극이 가진 기존의 규정을 잠시 뒤로 하고 ‘나’,‘너’,‘우리’가 각자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 관계를 맺어 본다.

1. 신체를 사용한 텍스트표현

신체를 사용한 소통방법은 담다의 가장은 큰 색깔이며, 언어와 비언어를 동시에 표현함으로써 소통을 하는 대상의 범위에 제한이 없다는 것이 신체언어를 사용하는 담다의 차별화된 대화방법이다.

이번 ≪시청중인 콘텐츠: 마리포사≫로 초대되어지는 가장 첫 번째 관찰자이자 대상은 자아를 찾는, 찾아가고 있는 청소년이다. 담다는 청소년이라는 범위를 사회담론적인 범위(만13-19세)를 넘어 사전적의미로의 범위(만24세,성인)까지 확대하여 ‘청소년’이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접근하고 사회 속 문화, 콘텐츠로서 존재하는 주체이자 대상에 대해 한 공간 속 서로 다른 공유를 통해 ‘나’와 ‘너’,‘우리’의 접근을 시도하며, 동시에 대화를 시도한다.

2. 공간

담다에게 공간은 대화의 방법 다음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극장이 아닌 공간을 선택한 이유는 현 시대, 현 세대와의 진정한 대화를 하기 위함이다. 담다는 2017년 에딘버러프린지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과 오감으로서의 소통을 목표로 매 작품 표현의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가고 지향한다. 소통의 방법을 고민하던 담다는 관객과 배우, 객석과 무대라는 공간분리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되었고 극장을 해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결과 극장이라는 장소가 관객을 무의식속에서 객석과 무대를 분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장소특정적인 성격이 강한 극장을 벗어나 공간, 빈 공간에서의 분리되어지지 않는 만남을 추구하게 되었다. 이번 ≪시청중인 콘텐츠: 마리포사≫는 완전한 빈 공간에서의 관객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경계의 해체가 우선적 목적이며 꾸며진 공간이 아닌 공간 본연의 성질을 유지하며 공간을 채워가는 건 대화를 시도한 담다와 대화의 대상인 관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3. 융복합(시각적요소)

창작집단 담다는 단편적인 텍스트의 무대화(텍스트 전달을 목적으로)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단단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관객과의 만남, 대화를 목표로 텍스트 표현화를 목표로 한다. 표현의 수단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융합의 목적엔 ‘관객’이 있다. 이번 <시청중인 콘텐츠:마리포사>는 담다의 표현기법(신체언어)에 대한 시각화를 시도한다. 시각화의 최초 집근으로 시각예술, 전시 예술에 접근하였고 꾸며진 공간이 아닌 공간 본연의 곳에서 미니멀한 소품을 이용하여 시각, 전시화 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4. 관객참여

연극은 서로 다른 나와 너라는 존재가 하나의 시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듣고 생각해보는 만남이라고 담다는 생각한다. 작품을 통한 관객과의 만남을  담다는 매 순간 기대한다. 만남의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신체를 사용한 언어, 공간의 해체, 장르의 융합이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어지며 또한 ‘해보기’라는 관객참여, 즉 관객과 함께 하기가 마지막 만남을 위한 도구로 진행되어진다.

<시청중인 콘테츠: 마리포사>는 시각화의 융합에서 ‘해보기’라는 관객참여를  통해 눈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예술을 넘어 ‘해보는 시각예술’을 첫 시도한다. 이번 <시청중인 콘테츠: 마리포사>에서 가장 중요한 ‘바라보기’는 시각점에서 시작하여 듣고, 생각하기로 연결 되어지며 이 부분이 이번 프로젝트의 기대효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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