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x박성민의 2016년 워크숍 ‘사회생활의 즐거운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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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x박성민의 2016년 워크숍 ‘사회생활의 즐거운 리듬’

장소 : 탈영역 우정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0길 42)
일시 : 2016년 7월 31일, 8월 7일, 매주 일요일 15시~17시


 

“아니요, 젊어보이십니다. 네, 괜찮습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회생활 속에서 살고 계시나요? 사회생활 언어의 강도를 분석해 리듬으로 연주해볼 시간이 열립니다.
2016년 7월 31일과 8월 6일, 총 2회, 15시~17시 까지 워크숍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의 《사회생활의 즐거운 리듬》 을 탈영역 우정국에서 개최합니다.
각자의 사회생활 언어를 분석해 박자로 만들어 연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자로 만들어 연주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리듬을 나무판에 음각한 기념품을 제작합니다.
모임은 총 두 번의 타임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 됩니다.

 

첫 번째 시간! 간단한 음주를 하며, 참여자들끼리 대화하는 시간 갖기, 각자의 대화에서 ‘사회생활’의 정도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나 알아보기 위해 자기 표정 녹화하기, 녹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래프 그리기
두 번째 시간! , 그래프를 ‘MAX-MSP 프로그램(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음원으로 변환하기, 악보로 변환된 음원 공유하기, 자기 리듬을 나무 판에 음각한 기념품 만들기, 리듬악기 연주하기
선착순 8분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15000원입니다.
* 참가비는 모두 참여자에게 쓰여집니다.(다과비, 재료비, 장비대여비)
설문지를 제출해 주세요!
http://goo.gl/forms/IMgZiakzZL0rNxrw1
[참고사항]
– 두 타임(7/31, 8/7) 모두 정시 참석을 조건으로 신청 바랍니다.
– 1회당 2시간이지만, 진행속도에 따라 최대 1시간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 웹캠 기능이 있는 노트북 혹은 카메라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지참 바랍니다. (없을 시 문의 가능)
– 지참하신 웹캠 혹은 스마트폰으로, 셀프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 셀프 촬영본은 자신의 표정을 스스로 분석하는데 쓰이며, 타인에게 공유되지 않습니다.
– 첫 날, 간단한 음주가 있을 예정입니다.
– 각자 먹고 마실 것을 것을 챙겨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서를 작성 하시면, 운영진으로부터 별도의 연락이 갈 것입니다. 계좌 입금 후 신청 완료 됩니다.
– 문의: choolle@naver.com
– 기획 및 진행: 서혜림x박성민, 진행 도움: 정기훈, 임유리, 포스터: 임다운)

 

신청방법 : http://goo.gl/forms/IMgZiakzZL0rNxrw1
application form for foreigner : https://goo.gl/forms/LJHyxUjodxg9a2qI3

** 강사소개
서혜림은 전기공학과 서양화를 전공하고 극영화를 공부했다. 극영화와 실험영상, 설치미술 등의 작업을 하고 있으며, 2015년엔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달관이라 들었소> 전시를 기획했다. <우주여행>, <모팽양에게>, <judge me treat me punish me>등의 단편 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현재 <조단탁시 스튜디오 jodantaxi art studio >의 영상 PD이며, 영상기법과 개념작업을 연구하고 있다. 홈페이지(choolle.wix.com/welcome)

박성민은 전자음악을 전공했다.
2015 WeSA(WeAreSoundArtist)에 선정되어 공연하였고, 전자음악+엠비언트 공연 Ambient M.O.O.O 의 정규크루이며 와트엠(WatMM) 및 하울링라이브등에서 공연하였다.
라이브코딩등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예술작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전통음악, 불교무용을 현대적 사운드로 표현하고있는 사(社) 프로젝트의 멤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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