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나⟫ Over You윤소린 Yoon Solin

페미니스트로서 남성을 사랑하며 마주하는 긴장과 갈등, 자기 분열의 경험에서 출발해 사랑과 로맨스의 관계를 다시 질문하고, 이별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발현되는 주체성과 변화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전시

페미니스트로서 남성을 사랑하며 마주하는 긴장과 갈등, 자기 분열의 경험에서 출발해 사랑과 로맨스의 관계를 다시 질문하고, 이별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발현되는 주체성과 변화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전시

사라져가는 장소와 존재, 개인의 기억과 이야기를 수집하고 현재로 불러내며, 거대한 역사와 시간 속에서 잊히거나 배제된 삶의 흔적을 다시 바라보는 전시

소프트 로봇에서 발견한 ‘주름’을 매개로 구조와 움직임, 질감과 기억을 탐구하며, 기술과 공예의 관계와 부드럽고 정서적인 기술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전시
신원과 개인정보가 완전히 코드화된 가상의 공간 ‘아니 아케이드’를 통해 개인을 규정하는 이름과 정체성, 장소의 사유화와 익명성, 사회가 개인에게 요구하는 신원의 의미를 탐색하는 전시

작가의 수감 경험과 팬데믹 이후 일상화된 ‘격리’의 감각을 연결해, VR·게임 엔진·영상·사운드를 통해 독방의 시간과 감옥이라는 처벌적 공간, 고립된 신체의 경험을 탐색하는 전시

데이터와 이미지로 구축된 과학적 신뢰 체계를 의심하고, 기술과 관측 시스템이 무력화된 세계를 상상하며 우리가 무엇을 근거로 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하는지 질문하는 전시

HIV 감염 7주년을 기념하는 형식을 통해 자신의 감염 사실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전시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선택과 반응을 통해 커밍아웃 이후 형성되는 관계와 HIV 감염인을 둘러싼 사회적 인식과 태도를 탐색하는 전시

파편적인 흔적과 서로 다른 언어를 통해 하나의 설명으로 환원할 수 없는 ‘진실’을 추적하며, 확신과 음모, 인식의 불완전성 사이에서 진실에 다가가는 방식을 탐구하는 전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교류하는 인물들의 사건과 데이터화된 신체를 통해, 가변적인 관계와 연결 속에서 사회를 부유하는 개인의 감각을 드러내는 전시

기술의 발달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익숙해진 사물과 사람의 관계를 느린 시선으로 관찰하며, 물리적 현상과 심리적 거리, 이를 지각하는 신체의 감각과 착각을 탐구하는 전시
회화를 하나의 미로로 설정하고, 회화와 드로잉, 입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존의 회화를 재료로 새로운 회화의 가능성과 방법론을 탐색하는 전시

전시 공간과 실제 왁싱숍을 중첩해 사물과 신체, 공적·사적 영역, 위생과 비위생의 경계를 뒤섞으며, 이분법으로 규정할 수 없는 퀴어한 존재와 신체가 대상화되는 조건을 탐구하는 전시

DIY 가구 사이트의 추천 알고리즘이 제안한 사물들을 조합해 ‘자소상(Self-Portrait)’을 만들며, 기성품이 개인을 표상하고 조각으로 전환되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

온라인 플랫폼의 디지털 작품 컬렉션을 오프라인의 ‘무인 갤러리’와 팝업 스토어로 구현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물질과 비물질, 가상과 실재가 교차하는 디지털 작품의 전시와 유통 방식을 탐구하는 전시

작가의 노트 속 사적인 텍스트와 드로잉을 영상, 소리, 설치, 그래픽 등으로 공간에 확장해 시간과 기억, 상실과 부재, 관계와 감정 등 내면의 심리적 풍경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전시

뉴미디어아트와 연극을 결합한 24시간 연속 전시·공연을 통해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내는 환영과 현실의 경계를 흔들고, 감각과 인식 사이의 괴리를 탐구하는 다원예술 프로젝트

인공지능이 생성하는 안무와 움직임을 통해 가상과 실재,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넘나들며, 의미와 의지 없이 표현하는 인공지능에게서 예술과 영혼을 발견할 수 있는지 질문하는 전시

생산성과 효율성, 정상성에 대한 끊임없는 수행 압력 속에서 개인의 소진과 중단, 휴지 상태에 주목하며 ‘최저의 퍼포먼스’가 지닌 가능성과 가치를 탐구하는 전시

만화의 ‘칸’을 확장된 시각예술의 장으로 바라보며,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만화가 지닌 표현의 확장성과 잠재력을 탐구하는 전시

강지윤 개인전 얼음의 언저리를 걷는 연습 기간: 2019.11.22(금)-12.03(화) 관람시간: 오후1시-8시 (휴무 없음) 장소 및 협력: 탈영역우정국 오프닝: 2019.11.22(금) 오후6시 전시후원: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얼음의 언저리를 걷는 연습>은 확신을 주지 않는 이 세계를 견디기 위해 바깥으로 밀려나 인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