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 Ego, 진실과 탐구⟫Studio-AA (윤성준, 이성환)

파편적인 흔적과 서로 다른 언어를 통해 하나의 설명으로 환원할 수 없는 ‘진실’을 추적하며, 확신과 음모, 인식의 불완전성 사이에서 진실에 다가가는 방식을 탐구하는 전시

파편적인 흔적과 서로 다른 언어를 통해 하나의 설명으로 환원할 수 없는 ‘진실’을 추적하며, 확신과 음모, 인식의 불완전성 사이에서 진실에 다가가는 방식을 탐구하는 전시

도룡뇽의 사지 재생 기술이 인간에게 적용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의 신체가 상품이 되는 사회를 상상하고 노동자의 신체와 창작물이 자본에 의해 생산·소비되는 과정을 통해 노동의 가치와 저작권, 창의성, 예술과 자본의 관계를 질문하는 3채널 애니메이션 영상 설치

꿈을 사고파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꿈이 지닌 사회적·정서적 가치에서 출발해, 수면 뇌파를 활용한 설치와 영상, 꿈 내러티브 아카이브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내밀한 꿈이 타인과 공유되고 교환되며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탐색하는 전시

초대와 환대의 의미를 다양한 감각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시각·사운드 중심의 작품을 서로 다른 감각으로 번역하고 전달하는 시도를 통해 가장 멀리 있는 존재와 만나고 관계 맺는 방법을 탐색하는 전시

서울이라는 도시를 현대작가 7인의 개인적 기억과 감각, 경험을 통해 바라보고, 각각의 시선을 해시태그처럼 연결해 도시의 역사와 공간, 권력과 욕망, 변화와 소외가 교차하는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새롭게 감각하고 재구성하는 전시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개인의 실존과 존재의 깊이를 탐색하고, 관찰되지 않거나 규정되지 않는 개별자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커뮤니티와 개인, 관계와 그 외부의 가능성을 하나의 악보처럼 구성하는 전시

인공지능의 예측과 추론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셋을 사회정치적·문화적 맥락에서 바라보고, 예술적 아카이브와 컴퓨터 과학적 데이터의 경계를 넘나들며 데이터로 구성되는 세계에서 무엇이 선택되고 가려지거나 부재하는지를 탐색하는 전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교류하는 인물들의 사건과 데이터화된 신체를 통해, 가변적인 관계와 연결 속에서 사회를 부유하는 개인의 감각을 드러내는 전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믿음을 의심하며, 일상과 그 이면의 보이지 않는 세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통해 시각적 지각과 인식의 전환을 탐색하는 전시

뇌파와 신체의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으로 시각화하고, 관객과 작품 사이의 순환적 상호작용을 통해 의식과 기억, 존재의 내면적 풍경을 탐구하는 전시

기술의 발달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익숙해진 사물과 사람의 관계를 느린 시선으로 관찰하며, 물리적 현상과 심리적 거리, 이를 지각하는 신체의 감각과 착각을 탐구하는 전시
회화를 하나의 미로로 설정하고, 회화와 드로잉, 입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존의 회화를 재료로 새로운 회화의 가능성과 방법론을 탐색하는 전시

전시 공간과 실제 왁싱숍을 중첩해 사물과 신체, 공적·사적 영역, 위생과 비위생의 경계를 뒤섞으며, 이분법으로 규정할 수 없는 퀴어한 존재와 신체가 대상화되는 조건을 탐구하는 전시

집중을 요구하고 부주의를 배제하는 사회적 규범을 두 편의 영상 설치 작업을 통해 살펴보며, 그 안에서 개인의 몸짓과 감각을 구분하고 분간하는 방식을 질문하는 전시

전통음악과 영상, 향, 조명, 움직임을 결합해 청각·시각·후각 등 다양한 감각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공연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해체와 재조합을 통해 순간과 감각의 경험을 탐구하는 공연·전시

DIY 가구 사이트의 추천 알고리즘이 제안한 사물들을 조합해 ‘자소상(Self-Portrait)’을 만들며, 기성품이 개인을 표상하고 조각으로 전환되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

온라인 플랫폼의 디지털 작품 컬렉션을 오프라인의 ‘무인 갤러리’와 팝업 스토어로 구현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물질과 비물질, 가상과 실재가 교차하는 디지털 작품의 전시와 유통 방식을 탐구하는 전시

전시 공간을 하나의 생태계이자 항해하는 배로 구성하고, 폐기물과 건물의 잔해, 선실과 기관실 등의 설치를 통해 인공적으로 변모하는 자연환경과 소모되는 물질, 인간의 욕망을 되돌아보는 전시

서울, 방콕,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의 퀴어·트랜스·논바이너리 작가와 큐레이터들이 퀴어의 일상과 생태, 정치적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다루며, 이성애 규범과 기존의 지배적 질서에 저항하는 동시대 퀴어 예술의 가능성을 조망하는 전시

고정된 위치와 가치의 기준으로 규정하기 어려운 개인과 예술가의 정체성을 다양한 매체와 관계의 변화 속에서 살펴보며, 사회에서 통용되는 척도의 불완전성과 유동적인 정체성을 탐구하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