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페스티벌 낭독공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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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페스티벌 낭독공연하기
희곡 낭독만으로 만족을 못하는, 다재다능한 당신을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

역시, 희곡은 여럿이 모여 소리 내어 읽어야 제맛!
희곡을 낭독 공연으로 만들고 발표하는 것도 꿀맛!

몰리에르의 코미디 <상상병 환자>를 낭독 공연으로 만들어
“제12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발표할 희곡을 좋아하는 사람, 낭독을 좋아하는 사람, 동네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책 속에 입김을 불어넣어 누워있는 글자를 일으켜 세우는 시간,인물이 사람이 되고, 희곡이 삶이 되는 마법 같은 시간을 함께 만들어갈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당신의 예술적 포텐을 터트릴 이 기회를 잡으세요!

**프로그램 개요**
희곡: 몰리에르 코미디 <상상병 환자>
일시: 총 8회

-공연 준비- 8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공연 발표- 10월 2일 일요일 오후 예정
장소:
-공연 준비- 탈영역 우정국
-공연 발표- 홍대 주차장 거리 주변 예술 공간 예정
진행: 극짓는사람들 작은별(김은선, 한혜정)
-참가 인원 15명 내외 선착순 모집, 참가비 무료, 지정 희곡집 개별 지참

**희곡소개**
<상상병 환자 Le Malade imaginaire>
건강 염려증에 빠져 버린 구두쇠 아르강은 사기꾼 의사와 간악한 마누라에게 둘러싸여 하루하루 메말라 간다. 아르강은 자신을 살려내기 위해 궁리한 끝에 제 딸을 의사에게 시집보내기로 한다. 그럼 사위한테 공짜 치료를 받을 게 아닌가!
이다지도 정신이 나가 버린 아르강을 구해내기 위해 영리한 하녀와 충실한 형제와 건실한 딸내미가 나선다. 아르강을 망상으로부터 구해내라!

**문의 및 참가신청**
문의 24littlestars@gmail.com
참가 확정 시 메일로 지정 희곡집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프로그램 진행 장소 탈영역 우정국**
서울시 마포구 독막고 20길 42 (창전동 390-11)

주관 :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서울특별시
운영 : 극짓는사람들 작은별
협력 : 와우책문화예술센터, 탈영역 우정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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