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하울링이 4월 23일 우정국
기획:
하울링 배인숙
참여작가:
지나가는 조씨 – 하모니카와 함께 소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이펙터들을 조합하여 음향적 효과를 얻는다.
정창균 – 사운드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변환된 영상으로 환원시켜 표현하는 오디오 비주얼 작업을 주로 하며 사운드 스케이프 프로젝트 mojo, 그룹 업사이클 라운드업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Rémi Klemensiewicz (해미) –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 설치, 사운드, 퍼포먼스 다양한 매체와 청각과 시각, 공연과 연주, 퍼포먼스간의 경계적 역설에 관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조은희 – 클래식 작곡, 뮤직 테크놀로지를 공부하였고 전시, 퍼포먼스, 음악극, 사운드 스케이프 등 다양한 행태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소은(움직임), 김보라(소리)와 함께 공간과 계절이 전환되고 시대가 뒤섞이는 표현을 소리와 움직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